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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출판 왕국도 흔들…일본 정부 나서서 '서점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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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점들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출판 왕국이라는 일본도 예외가 아닌데요. 일본 정부가 이런 서점들을 살리겠다며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 소식은 도쿄 박상진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130여 개 서점이 몰려 있는 세계 최대 서점가인 도쿄 진보쵸입니다.

서점 안에 손님을 찾아보기 힘들고 거리는 한산합니다.

갈수록 나빠지는 상황에 서점 운영자들이 머리를 맞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