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선거와 투표

박균택 후보, 마이크 잠시 내려놓고 환경 정화 선거운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선거사무원들과 풍영정천 쓰레기 주우며 시민들과 소통

박균택 광주광역시 광산구(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유세 차량 마이크를 잠시 내려놓고 이색 선거 활동에 나섰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 후보는 휴일인 7일 오후 3시부터 선거사무원들과 함께 풍영정천을 돌며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유세차량에서 마이크를 잡고 선거운동을 하는 대신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조언과 함께 쓴소리도 들으면서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기 위해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박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이날 광주지역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면서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들이객을 만나며 선거운동도 하고 쾌적한 산책길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 선거운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