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與 "文 행보 놀라워...경거망동 아닌 자중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총선에 나온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지원하는 것을 놓고 경거망동이 아닌 자중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정하 선대위 공보단장은 오늘(6일) 논평을 내고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잊히고 싶다'던 말이 허언에 불과했음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 행보가 새삼 놀랍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문 전 대통령이 방송인 김어준 씨 등이 제작한 콘서트에 참여한 것과 관련해, 특정 진영 인물들이 여는 대중 공연에 참석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논란이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은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문 전 대통령이 할 일은 국민에게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겪게 한 데 따른 반성과 성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