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45.26% 최다…군산 30.54% 최저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에코데시앙 7블럭아파트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 2024.04.06. pmkeul@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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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6일 전북 사전투표율이 35%를 돌파했다. 특히 일부 시군은 45%가 넘어가면서 높은 투표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북 전체 선거인수 151만7738명 중 53만458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 사전투표율은 35.22%를 기록했다.
시군별 사전투표율을 보면 임실이 45.26%로 가장 높았고, 순창 45.21%, 진안 44.99%, 장수 44.62%, 고창 42.74%, 무주 42.72%, 남원 42.68%, 부안 42.40%, 김제 39.31%, 정읍 37.91%, 완주 36.32%, 익산 33.93%, 전주 완산 32.43%, 전주 덕진 32.25%, 군산 30.54% 등 순이었다.
이번 22대 총선 사전투표는 지난 5일과 이날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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