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746만3543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1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 오전 8시 기준 투표율보다 3.61%p(포인트) 높다. 당시 투표율은 13.25%였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첫날인 5일 서울 종로구 종로장애인복지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장애인단체 회원들과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4.04.05 mironj1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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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5.20%)이고 전북(22.76%), 광주(21.33%)가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13.18%를 기록했다. 이어 경기(15.34%), 인천(15.81%) 순이다.
서울은 17.11%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전국 3565곳 투표소에서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본인 사진 첨부 신분증이 있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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