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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열흘 전 교사는 학대 의심…눈에 멍든 8살 집에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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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강릉에서 8살 아이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아이의 눈 밑에 멍 자국이 있었고 또 숨지기 열흘 전 학대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는 점을 토대로 경찰은 아동학대가 있었는지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G1 방송 김도은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4일) 오전 강릉의 한 주택에서 8살 A 군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