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축구 선수 출신 이천수씨가 유세 도중 어머니와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천수/ 원희룡 후보 후원회장]
"많은 분들이 저에게 네가 계양하고 무슨 상관이냐는 말씀을 해 주십니다. 그런데 지금 이 자리에... 저희 엄마가 와 있거든요"
이천수씨의 어머니도 유세차에 올랐고 이천수씨는 울컥하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이천수/ 원희룡 후보 후원회장]
"제가 마이크만 잡으면 상대분들이 너무 저를 협박을 해서 저희 가족이 너무 지금 힘들거든요. 그런데 저는 기죽지 않고 끝까지 할 거고요"
[이천수/ 원희룡 후보 후원회장]
"여러분들 잘 판단해 주셔야 합니다. 계양이 발전하려면 계양에서 일할 수 있는 후보를 해주셔야 계양구가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끝까지 저한테 뭐라 하고 저를 때리셔도 끝까지 원희룡 후보랑 할 거니까 이번에 꼭 이길 수 있도록..."
최근 이천수씨는 유세 중 일부 시민들과 언쟁을 벌이는 등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천수/ 원희룡 후보 후원회장]
"많은 분들이 저에게 네가 계양하고 무슨 상관이냐는 말씀을 해 주십니다. 그런데 지금 이 자리에... 저희 엄마가 와 있거든요"
이천수씨의 어머니도 유세차에 올랐고 이천수씨는 울컥하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이천수/ 원희룡 후보 후원회장]
"제가 마이크만 잡으면 상대분들이 너무 저를 협박을 해서 저희 가족이 너무 지금 힘들거든요. 그런데 저는 기죽지 않고 끝까지 할 거고요"
이천수씨는 이번 선거는 대통령 선거가 아니라 국회의원 선거라면서 지역 일꾼을 뽑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천수/ 원희룡 후보 후원회장]
"여러분들 잘 판단해 주셔야 합니다. 계양이 발전하려면 계양에서 일할 수 있는 후보를 해주셔야 계양구가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끝까지 저한테 뭐라 하고 저를 때리셔도 끝까지 원희룡 후보랑 할 거니까 이번에 꼭 이길 수 있도록..."
최근 이천수씨는 유세 중 일부 시민들과 언쟁을 벌이는 등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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