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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뉴블더] 피 '뚝뚝' 흐르는데…맨손으로 유리 뜯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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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기도의 한 식당에서 이렇게 음식을 시키고서는 숟가락을 놓은 채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 노인은 의식을 잃었던 상태였는데요.

무심코 지나칠 수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일을 마친 뒤 우연히 이 식당에 밥을 먹으러 왔던 경찰관들은 이 상황을 그냥 넘기지 않았습니다.

식당 한쪽에서 계속 뒤를 돌아보며 어딘가를 응시하는 여성, 동료들과 함께 밥을 먹으러 온 인근 지구대 경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