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전투표 첫날 순조…투표율 9.6% 넘어서

전국 사전투표 첫날 순조…투표율 9.6% 넘어서

[앵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는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서 진행되는데요.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곳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 가능합니다.

그럼 현재까지 얼마나 많은 분들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작이 됐고 전국 사전투표율 오후 2시 기준이고 9.6%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첫째 날 같은 시각 기준으로 전국 사전투표율 7.2%였는데요.

조금 더 높아진 사전 투표율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이 시각 사전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 그리고 가장 낮은 지역 차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국 사전 투표율 현재 9.6% 진행된 가운데 가장 높은 지역은 현재 전남과 전북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15.4% 그리고 13.5%고요.

가장 낮은 지역도 살펴보겠습니다.

경기와 대구로 나타났는데요.

경기가 8.5%, 대구가 7.4%로 비교적 낮은 사전 투표율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근에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와 비교를 좀 해보겠습니다.

2017년에는 대통령 선거가 있었습니다.

당시에 7.1% 기록했고 2018년 지방선거를 지나서 2020년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습니다.

7.2% 기록했고요.

2022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높은 수치 나타났는데요.

10.5% 사전 투표율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2022년 동시 지방선거에서는 6.3% 그리고 2024년 지금 치러지고 있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9.6% 오후 2시 시각 투표율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사전 투표 첫날 오후 2시 기준 알아봤는데요.

사전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신분증만 있으면 신고 없이 전국 모든 사전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으니까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사전 투표 상황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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