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하는 해군 병사들 |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해군 병사들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장병들은 이날 오전 11시께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연안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아 차례로 투표를 했다.
이들은 5분 남짓 떨어진 부대에서 45인승 단체 버스를 타고 사전투표소에 도착했다.
해군 인방사는 다음 날까지 이틀간 하루 4차례 버스를 지원해 장병 200여명의 사전투표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인천 시내와 섬 곳곳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159곳에는 이른 오전부터 투표 행렬에 동참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사전투표는 6일까지 진행되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할 수 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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