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공의와 이제 막 대화의 물꼬를 텄다며 정부는 유연하게 원칙을 지키며 앞으로도 계속 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공의뿐 아니라 다른 의료계 관계자들도 언제든 대화 테이블에 나와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한 총리의 중대본 회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 : 대통령님께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났습니다. 정부와 전공의는 이제 막 대화의 물꼬를 텄습니다. 유연하게, 그러나 원칙을 지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화하겠습니다. 전공의뿐만 아니라 의료계 다른 분들에게도 정부는 마음과 귀를 열고 경청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서로 갈등하고 배척하기엔 우리 환자와 국민이 겪고 있는 고통이 너무 큽니다. 정부의 개혁 의지는 확고합니다. 대화에도 열려있습니다. 정부의 선의와 진심을 믿고 대화에 응해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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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 국무총리 : 대통령님께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났습니다. 정부와 전공의는 이제 막 대화의 물꼬를 텄습니다. 유연하게, 그러나 원칙을 지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화하겠습니다. 전공의뿐만 아니라 의료계 다른 분들에게도 정부는 마음과 귀를 열고 경청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서로 갈등하고 배척하기엔 우리 환자와 국민이 겪고 있는 고통이 너무 큽니다. 정부의 개혁 의지는 확고합니다. 대화에도 열려있습니다. 정부의 선의와 진심을 믿고 대화에 응해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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