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배우 전종서가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엔 의혹에 반박하는 글이 올라와 화제입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종서 중학교 동창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전종서가 중학교 학급 회장일 때 같은 반이었다는 글쓴이는 너무 화가 나 글을 쓰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전종서가 "내 어릴 적 꿈도 진심으로 응원해 줬고 진짜 될 거라고 믿어 줬었고 친구들이랑도 두루두루 친했고 누구 피해 주는 애 아니었다"며 '그러니까 회장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도대체 누가 어떤 괴롭힘을 당했다고 하는 건지 전혀 모르겠다'며 전종서가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 적도 없고, 돈을 뺏었다니 그럴 애가 아니'라며 '흔한 욕도 보여준 적 없었고, 교무실에 불려 가는 일도 본 적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글쓴이는 이어, 동창인 걸 증명할 졸업 증명서를 첨부하며 "어떤 괴롭힘을 했다는 건지 증거를 보여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구성 : 김도균, 편집 : 소지혜, 화면출처 : 네이트판,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 요동치는 4.10 총선, 목표는 여의도!▶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인기 배우 전종서가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엔 의혹에 반박하는 글이 올라와 화제입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종서 중학교 동창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전종서가 중학교 학급 회장일 때 같은 반이었다는 글쓴이는 너무 화가 나 글을 쓰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전종서가 "내 어릴 적 꿈도 진심으로 응원해 줬고 진짜 될 거라고 믿어 줬었고 친구들이랑도 두루두루 친했고 누구 피해 주는 애 아니었다"며 '그러니까 회장도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