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인요한 "진심으로 국민 섬기고파…비례 20석 넘으리라 장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 사전투표하는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5일) "진심으로 국민 여러분을 섬기고 싶다"며 "기회를 꼭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동주민센터에서 당 비례대표 후보들과 사전투표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만,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말씀대로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미래 후보들은 평범하지만, 전문성을 갖고 있다. 더 나아가 우리는 정치 후보는 아니다"라며 "제발 나오셔서 투표해 달라. 한 표를 행사하는 것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 위원장은 의석 전망치에 대해 "겸손하게 호소해야 하기 때문에 조심스럽다"면서도 "20석은 훨씬 넘으리라 장담한다. 30석 이상 주시면 정말 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 요동치는 4.10 총선, 목표는 여의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