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유권자 투표시간 오전 6시~오후 6시
지역구 국회의원, 비례대표 투표용지 2장
충남 5곳· 대전 2곳 재보궐선거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용덕 대전시선거관리위원장이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오후 대전시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선관위 제공) 2024.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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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5일과 6일 이틀 간 지역 317곳의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5일 밝혔다.
일반유권자들의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신분증을 준비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과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신분증만 인정된다.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는 지역구국회의원선거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투표용지 2장을 받게 된다. 재보궐선거 지역의 유권자는 재보궐선거 투표용지 1장씩을 더 받는다.
대전과 충남, 세종의 경우 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지역은 충남 5곳, 대전 2곳으로 총 7곳이다.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와 충남도 의회의원 재보궐선거 (당진시제3선거구, 청양군선거구) 유성구의회의원보궐선거(나선거구), 천안시의회의원보궐선거(아선거구), 부여군의회의원 재보궐선거(가,다선거구)가 해당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의 시작부터 마감과 투표함 이송 등 모든 과정에 후보자가 추천한 참관인 또는 정당추천 선거관리위원이 참여하고 있다”며 “우편투표함 보관장소 CCTV 열람 등 투명성 강화 조치를 추가한 만큼 유권자는 안심하고 사전투표에 참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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