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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용도 외 유용·허위증빙"…양문석 장녀 수사기관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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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양문석 후보 딸의 편법 대출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금감원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오늘(4일)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양 후보 딸이 허위로 증빙 서류를 냈고 용도와 다르게 돈을 쓴 걸로 확인됐다며 수사기관에 통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용산구 한 주택가의 2층짜리 건물, 우편함에는 계약자 불명의 전기요금 미납 요금서가 쌓여 있는데, 3월 사용량은 '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