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후 더불어민주연합 후보들과 충청권 유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22일 충남 당진 당진전통시장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이병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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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현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5일 대전에서 4·10 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한다.
3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번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 사전투표소에서 카이스트 재학생과 함께 투표한다.
이는 윤석열 정부가 올해 R&D(연구·개발) 예산을 삭감한 것을 비판하는 의도가 내포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투표를 마치면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들과 함께 대전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거리 등 충청권 지원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이 대표와 함께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해찬·김부겸 위원장은 같은 날 오전 각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주민센터, 경기 성남 분당구 서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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