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장은 오늘(3일) 충북 지원유세에서 김 후보의 막말이 드러났음에도 선거일까지 버티겠다는 것이 민주당의 공식적 입장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표가 어제(2일)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나경원 후보에 대해 나 후보와 아베 전 일본 총리를 섞은 '나베'란 표현을 쓴 것과 관련해, 나 후보를 겨냥해 '냄비를 밟아야 한다'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문구가 올라온 바 있다며 극단적 여성 혐오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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