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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뉴블더] 귀가했더니 화장실에…'잔혹한 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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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을 7시간 동안 감금하고 성폭행까지 시도한 남성이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빌라 외벽에 설치된 가스 배관을 타고 집에 몰래 침입해서 화장실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여성이 귀가하자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A 씨 (영장실질심사 출석 당시, 지난해 12월 11일) : (피해자에게 죄송하다고 한 말씀 하실 생각 없으세요?) 죄송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