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장은 오늘(3일) 강원도 원주 지원 유세에서 청년의 정치 참여와 권익을 맨 앞에 두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40·50 세대가 청년과 여성 정책에 밀려 소외됐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아무 소리나 하고 갈라치기 하는 것 같다며 나라를 해롭게 하는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 공약으로 부총리급 인구부를 신설해 여성가족부 업무를 흡수하고 여러 부처에 흩어진 저출생 정책을 통합해 총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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