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마스터듀얼’, 전 세계 다운로드 6000만 돌파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이하 코나미)는 대전형 카드 게임 ‘유희왕마스터듀얼’이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6000만건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유희왕마스터듀얼은 차세대 고화질 화면 송출이 가능하게끔 4K로 제작된 대전형 카드 게임으로 PC와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기기로 출시돼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게임은 2022년 1월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전역에 서비스됐으며, 약 2년이 지난 현재에도 큰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 측은 6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모든 이용자에게 젬 1000개와 신규 카드팩 ‘블레이징 아레나’를 최대 3개 선물한다. 1개 카드팩 당 총 8장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블레이징 아레나에 포함된 언체인드 카드는 전략 플레이에 도움을 주며, 이번 카드팩에는 볼캐닉 엠페러와 화톳불 등 덱 성능을 향상시키는 카드가 포함됐다.

이외 같은 기간 동안 한정 세일을 진행해 보다 큰 할인 폭으로 보석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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