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우 대변인은 오늘(2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조 대표가 지난 2019년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이 주도해 통과된 선거법에 대해 민정수석으로서 찬동한다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당시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강조하면서, 한 치 앞을 볼 줄 모르는 근시안과 불리하면 바로 입장을 바꾸는 자기중심적 사고로 어떻게 공직을 맡겠다는 건지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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