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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미국 요원들 괴롭혀온 '아바나 증후군'…러 특수부대 연루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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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요원들 괴롭혀온 '아바나 증후군'…러 특수부대 연루 가능성"

[앵커]

해외 주재 미국 외교관과 정보요원 사이에서 집단으로 발병한 건강 이상 증세인 '아바나 증후군'에 러시아 암살부대가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최근에도 해외 출장을 다녀온 미 국방부 고위 관리가 비슷한 증상을 보여 정보기관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