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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민간인 피해 우려한다더니…미국, 이스라엘에 전투기 50대 판매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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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피해 우려한다더니…미국, 이스라엘에 전투기 50대 판매키로

[앵커]

가자지구 민간인 살상을 놓고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이 고조된 가운데,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전투기 50대를 판매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자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인데, 바이든 대통령의 친정인 민주당 내에서도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한미희 기자입니다.

[기자]

바이든 행정부는 이스라엘에 F-15 전투기 50대를 판매하기로 하고 조만간 의회에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