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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휴전 압박할 땐 언제고…24조원 전투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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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F-15 전투기 50대를 판매하기로 결정한 미국 정부가 조만간 의회에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판매 규모는 180억 달러 우리돈 약 24조원으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후 가장 큰 액수입니다.

앞서 바이든 정부는 F-35A 전투기 25대와 대형 폭탄 등 3조원 이상의 무기 지원을 승인했습니다.

민간인 피해를 줄이겠다며 이스라엘에 휴전을 압박했던 것과는 정반대 행보지만 국무부는 원래 예정된 지원이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