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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고령화 사회 '간병 부담' 줄이자"…여야 해법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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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 공약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1일)은 복지와 의료, 사회안전망 분야 짚어봅니다.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간병 부담이 크게 늘고 있는데요.

여야가 어떤 해법을 내놨는지 안희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370만 원, 한국은행이 최근 추산한 월평균 간병 도우미료로, 7년 새 50%나 뛰었습니다.

간병 살해 비극까지 잇따르는 가운데 거대 양당 모두 간병비 공약을 전면 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