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는 사전투표일과 본 투표 전날인 오는 4일과 9일, 투표소 내 불법 시설물 설치 등을 최종 점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지자체, 학교, 경찰 등의 협조를 받아 불법 카메라 탐지 장비를 점검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선관위는 사전투표함 보관 상황을 CCTV로 24시간 확인하는 등 이번 총선의 모든 투·개표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만큼 부정이 개입될 여지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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