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선거보다 1만1326명 늘어
비례대표 선거인수는 56만66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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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선거인수가 총 56만4524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4년 전 제21대 국선(55만3198)과 비교하면 1만1326명 늘어난 것이다.
선거구별로 보면 제주시갑이 21만3825명으로 4년 전(20만8660명)보다 5165명이, 제주시을은 19만4949명으로 3087명이 늘었다.
서귀포시 선거구도 제21대(1만52676명)보다 3074명이 늘어난 15만5750명으로 확정됐다.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수는 제주시 41만290명, 서귀포시 15만6321명 등 총 56만661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구국회의원선거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 수의 차는 일부 선거권자 중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권만 가진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권만 가진 선거권자는 ▲주민등록한 재외국민 중 선거인명부작성기준일(3월 19일) 현재 주민등록표에 3개월 미만 등재된 사람 ▲주민등록한 재외국민 중 국외부재자신고를 한 사람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사람이다.
한편 이번 국선과 같은 날 치러지는 제주도의회 의원 제주시아라동을 선거구 보궐선거의 선거인수는 총 1만30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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