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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정치쇼] 전원책 "尹 '2천 명 못 깎는다'? 총선 폭망…담화 안 하느니만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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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與 지지율 급락, 대통령실의 '시건방' 때문
- 이종섭·황상무도 곁가지…의정 갈등·인사 문제 보라
- 文 비판하더니 왜 대통령 기자회견 안 하나
- 국민들은 오만에 화나, 입 말고 귀 열어야
- 尹 잘못 아닌 與·비서진의 잘못…'판갈이' 해야
- '무릎 사과'는 지나쳐, 내각 총 사표 쓸 수는 있어
- 尹 담화서 '2천 명 못 깎는다'하면? 내일부터 폭망
- 의정 갈등 원점 재검토 발언하면 반전 일어나
- 한동훈, 순발력 좋지만 정치의 무게감 몰라
- 野 양문석·공영운·양부남 막판 변수 될 수도
- '박은정 남편' 전관예우 없이 40억 벌었겠나?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 일자 : 2024년 4월 1일(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전원책 변호사


▷김태현 : 오늘로 총선이 딱 9일 남았습니다. 사전투표는 이번 주 금요일에 시작이 되죠. 마지막까지 뚜껑을 열기 전까지 아무도 그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선거다 이렇게 얘기들 하는데 그러면 현시점에서 여당에 필요한 비책은 뭔지, 야당에 필요한 비책은 뭔지 전원책 변호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원책 : 안녕하세요. 정말 제가 비책을 아는 것 같았으면 아마 국민의힘에서 나한테 진작 찾아왔겠죠. 그런데 찾아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지금 판세 밀리는 데서 지원유세하는 데 도와달라 이런 얘기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