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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15일까지 '2024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상점을 '스마트상점' 누리집에서 모집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키오스크, 서빙로봇 등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디지털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으로 이번에 전국 약 5천680개 상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상점은 스마트기술 도입 비용의 50∼70%,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간이과세자, 1인 사업장, 장애인기업 등 취약계층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연합뉴스)
한지연 기자 jy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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