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5 (화)

"부정선거 의심해서"…'투표소 카메라' 유튜버 구속·공범 입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국의 사전투표소 40여 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40대 유튜버가 구속됐습니다. 취재진 앞에 선 이 유튜버는 사전투표 인원을 점검해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카메라 설치를 도운 혐의로, 이 남성의 유튜브 구독자도 함께 입건됐습니다.

보도에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경찰관들에게 양팔을 붙들린 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