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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한동훈 "기회 달라" 호소…윤 대통령 "민심 귀 기울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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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까지는 딱 열흘, 사전투표까지는 이제 닷새 남았습니다.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은 여권 내 위기감을 반영한 듯, 반성하고 있다며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무릎 꿇고 사과하라고 요구한 후보도 있었는데, 윤 대통령은 더 낮은 자세로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