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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집행위원회 연구혁신총국 일리아나 이바노바 집행위원은 닛케이와 서면 인터뷰에서 "공통의 관심 분야와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는 것은 서로에게 이익이 된다"며 이처럼 밝혔다.
양측은 정기적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늘려나가 첨단 분야에서 중국 의존도를 낮출 유력한 소재를 조기에 실용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닛케이는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전기차(EV) 배터리에서 중국이 생산하는 희귀금속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도록 차세대 나트륨 이온 배터리 개발에 협력할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또 태양광 발전 패널의 효율을 높일 '금속 나노 입자'의 개발 등도 협력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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