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사전투표소에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40대 유튜버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유튜버는 이달 초부터 최근까지 인천과 경남 양산 15곳을 비롯해 서울과 부산, 울산, 대구, 경기 등 전국 각지 사전 투표소 모두 40여 곳에 몰래 들어가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 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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