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해외직구 소비자 불만상담 136%↑...알리 세배로 급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와 같은 중국 이커머스가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면서 소비자 불만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접수된 국제 거래 소비자 상담 건수는 만 9천418건으로 1년 전보다 16.9% 증가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물품·서비스를 구매하는 해외 직접거래 관련 상담이 60.8%로 다수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