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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정면승부] 이수정 "이종섭 사퇴, 수도권 민심에 큰 영향 미치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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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4년 3월 29일 (금요일)
■ 진행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대담 : 이수정 경기 수원시정 국회의원 후보

[정면승부] 이수정 "이종섭 사퇴, 수도권 민심에 큰 영향 미치지 않을 듯"

-대파 옹호 발언, 상대의 반응에 맞춰주기 위한 발언이 와전된 것
-수원정, 민주당 처음부터 불리하게 시작...후보가 바뀌었는데도 민주당 지지율은 일정해
-이종섭 사퇴, 안타까운 일이지만 정부의 부담은 완화됐을 것
-이종섭 사퇴로 지지율 반등? 결정적 요인은 아니지만 악재는 사라진 셈
-與 '이조 심판' 특위, 나름의 효과와 의미는 있어
-올해 총선서 불법과 합법의 경계에 혼동을 주는 일 많아...기성 세대들의 숙고 필요해
-국민의힘, 점잖은 선거로 한동훈 발언 극단화 되어 가는 것 안타까워
-범야권 200석? 근거는 있지만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어떤 이슈 몰이가 있을지 몰라
-수원 지역, 지배적인 진보의 흐름 있지만 '샤이보수' 있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이하 신율): 말씀드린 대로 이수정 후보 전화 연결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이수정: 네, 안녕하세요.

◇ 신율: 요새 바쁘시죠?

◆ 이수정: 네, 요새 (선거운동) 하느라고 바쁩니다.

◇ 신율: 학교와 정치판의 가장 큰 차이 한 가지만 꼽으시면 뭘 꼽으시겠어요?

◆ 이수정: 학교는 정직해야 하는데요. 정치판은 사실은 너무 솔직한 게 약점이 될 수도 있는 이런 상황이다. 그게 제 깨달음입니다.

◇ 신율: 한 뿌리 때문에 그러세요? 대파 한 뿌리.

◆ 이수정: 그게 사실은 뭐 어떻게 보면 주고받고 주고받고 하던 이야기에 유튜브에서 한 일종의 뭐 그냥 어떻게 보면 상대의 반응에 맞춰주기 위한 발언이었는데 그게 와전이 돼가지고 지금 사실은 그런 발언을 할 때 그 발언이 어떤 경위로 나왔는지 모른 채로 얘기를 했었어요.

◇ 신율: 바쁘시니까 기사로 못 보셨을 수도 있기는 있죠.

◆ 이수정: 밤늦게까지 유세를 하고 귀가를 하니까 사실은 그 내용은 반짝 세일을 해서 가격이 유달리 떨어졌던 날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내용이더라고요. 그러니까 제가 알고 있는 상식, 예컨대 한 단의 가격 이거하고는 좀 거리가 먼 가격이었던 것으로 나중에 확인했습니다.

◇ 신율: 알겠습니다. 제가 사실은 이게 1부에서 제가 우리가 이미 얘기를 한 건데 선거가 가까워서 다시 한 번 조사 개요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3월 29일이죠. 한국갤럽이 공개한 한국갤럽 자체 정례 여론조사고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인터뷰 방식의 여론조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되는 여론조사인데 제가 이걸 왜 이렇게 읽었냐 하면 이수정 교수님 현장에서 이렇게 보실 때 요새 좀 어떻게 판이 다시 좀 변하고 있다라고 느끼세요?

◆ 이수정: 글쎄 지금 저희 지역은 좀 특이한 지역이라서 워낙 민주당이 거의 20년 동안 국회의원을 내고 여당 후보가 된 적이 없어서 좀 처음부터 불리하게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뭐 한동안 이제 어떻게 보면 굉장히 좀 호응이 좋다가 이제 최근에 좀 약간 저의 말실수와 함께 좀 이렇게 지지율이 좀 빠졌다가 지금 또 도로 좀 변화가 있는 이런 오락가락하는 이런 상황으로 보이거든요. 그런데 이제 상대방 후보의 경우에는 지금 어떻게 보면 누가 돼도 일정한 지지율이 나오더라고요. 저는 중간에 그 후보가 바뀌었기 때문에 그래서 후보가 바뀌면 사람들이 그분을 잘 모르니까 지지율이 빠지지 않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누가 돼도 지지율이 일정하게 나오는 게 민주당의 어떤 지지 세력이다 보니까 여전히 저에게는 굉장히 불리한 지역이다 이런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 신율: 제가 이걸 여쭤본 이유가 제가 앞서 개요로 말씀드린 여론조사에서 이번 여론조사에서 인천, 경기에서 국민의힘이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보다 앞섰습니다.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0%거든요? 사실은 인천, 경기에서 이렇게 국민의힘이 앞선 것이 거의 없어요.

◆ 이수정: 아주 의외의 결과가 나왔네요.

◇ 신율: 이런 경우가 없는데 그래서 제가 우리 이수정 후보님 보실 때 이게 서서히 좀 어떻게 바뀌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시는지 그래서 여쭤본 겁니다. 그래서 여쭤본 거고 그리고 제 기억으로는 이수정 후보께서 이종섭 주호주대사 사퇴를 예전에 촉구하시지 않으셨나요?

◆ 이수정: 그것도 어디 유튜브에서 만약에 저 같으면 사퇴를 할 것 같다. 수사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수사를 받으면 되는 일이나 여하튼 지금 총선을 앞두고 만약에 부담이 되면 책임이 있든 없든 일단은 공적인 위치에서는 사퇴하는 게 옳지 않냐 이렇게 얘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사퇴를 하셨더라고요.

◇ 신율: 네.

◆ 이수정: 네. 그래서 뭐 어떻게 보면 좀 안타까운 일이긴 하나 일단은 부담, 정부의 부담은 좀 이제 좀 많이 완화를 해 주신 거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네요.

◇ 신율: 그런데 그렇게 지금 이종섭 전 호주대사가 됐죠. 이제 그분이 이제 그 사람이 사퇴하면 어떻게 선거에 도움이 될 거라고 보세요?

◆ 이수정: 어려운 질문입니다. 지금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건 저도 느끼고는 있는데요. 그런데 이제 그분의 사태가 결정적인 승리의 요인이 될 거냐 그거는 꼭 그렇지는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신율: 그래도 악재가 하나 사라졌다 이런 생각은 하십니까? 혹시?

◆ 이수정: 네, 그건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신율: 공격 포인트가, 상대의 공격 포인트가 사라졌다 그렇죠?

◆ 이수정: 그러면 그렇게 볼 수 있죠.

◇ 신율: 그러면 그거는 선거에 도움이 된다라고 이해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이수정: 그렇게도 해석할 수가 있으나 지금 워낙 언론이라기보다 사이버 공간 속에서 막 전쟁이 벌어지듯이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틀림없이 또 다른 희생양을 끌어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결정적인 도움이 된다, 이렇게 단정적으로 얘기하기는 좀 어렵지 않겠나. 또 누구를 희생양으로 삼을지 그게 좀 걱정이 되는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 신율: 그러니까 상대당에서 또 누군가 하나를 잡아가지고 희생양으로 만들어서 그 문제를 좀 더 크게 키울 가능성이 있다 이런 말씀이십니까?

◆ 이수정: 그러지 말라는 법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신율: 그런데 그거는 뭔가 하여간 꼬투리가 있어야 가능한 얘기 아닌가요?

◆ 이수정: 그렇죠. 근데 뭐 사람... 어차피 당도 사람이니까 완벽한 사람은 있지 아니하니까.

◇ 신율: 네.

◆ 이수정: 네, 그렇습니다.

◇ 신율: 지금 국민의힘 '이·조 심판' 특위를 구성했습니다. 이·조가 이재명 조국 방탄연대 깨는 거 이거 얘기하는 거죠, 그렇죠? 그런데 이거 그러니까 정권심판론의 맞대응 성격으로서 또 다른 심판론을 꺼내 들은 건데 이거 효과가 있다고 보십니까?

◆ 이수정: 저는 지금 나름의 의미가 있다라는 생각을 하는 게 저는 완전히 민주당이 20년 동안 통치를 하던 지역에서 지금 나온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뭐 물론 이재명과 조국 씨가 여기서 출마하신 거는 아닌데요. 어쨌든 지금 어떻게 보면 야당 세력이 이쪽을 통치했을 때 사실 유권자들의 숙원을 하나 해결해 준 게 없다 보니까 그런 부분을 저도 좀 지적을 하고는 있습니다.

◇ 신율: 근데 이게 있잖아요. 사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은 계속 정권심판론 그건 당연하죠. 집권 3년 차에 치러지는 선거니까 당연히 정권 심판론으로 치르고 싶어 할 텐데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맨 처음에는 운동권 심판론이 나왔어요. 그렇죠? 운동권 심판론이 나왔다가 그다음에는 지금 이·조 심판론 이러한 것들이 나오는데 심판론을 하나를 끄집어내면 계속 이게 오히려 계속 밀고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보세요?

◆ 이수정: 근데 일단 기본적으로 국회가 어떻게 보면 지금 재판 중인 사람들의 피신처가 돼서는 안 되는 거잖아요. 일단 기본적으로 그렇습니다. 위법을 하신 분들이 피신을 목적으로 가는 곳이 국회라면 우리 다음 세대에게 무엇을 지금 가르칠 수가 있을까요? 가치에 대하여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원칙적으로 지금 불법 행위에 대해서 다 같이 어떻게 보면 엄벌주의적 입장을 갖는 게 그게 정상적인데, 오늘날 지금 이 선거에서는 불법과 합법의 경계를 혼동하게 만드는 지금 일들이 벌어지고 있거든요? 만약에 자기 자식에게 지금 이런 류의 혼동을 그대로 물려주려고 한다면 그게 자식에 대한 좋은 교육일까요? 거기서 이제 무슨 심판론이든 여하튼 좀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게 사실은 어린 세대들이 이걸 다 보고 배울 거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기성 정치인들이 좀 잘 좀 생각해 보시고 지금 판단을 하시는 게 지금 맞겠다, 그런 생각을 한편으로는 하고 있습니다. 모든 심판론이 잘못됐다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요. 뭐 어떻게 보면 불법에 대하여 엄격하게 판단하는 그런 부모들의 어른들의 태도가 자녀들을 보다 이제 법치를 중시 여기는 자식들로 그런 교육적 가치가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 신율: 이거는 완전히 다른 얘기인데 그렇다면 미국 있잖아요. 미국,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이제 거의 공화당 후보로 확정이 됐는데 이 사람도 각종 사법 리스크를 안고 있다라는 것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 현상하고 우리나라 현상하고 유사하다고 보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미국 어떻게 바라보세요?

◆ 이수정: 글쎄 그분은 아직 재판을 받지 않으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요.

◇ 신율: 그게 차이가 있다.

◆ 이수정: 현저한 차이가 있습니다. 뭐 그 혐의가 입증이 돼가지고 1심에서 유죄 받으신 분. 심지어 항소심에서 유죄 받으신 분도 지금 대법원 판결을 앞두니 무죄 추정이다 이렇게 주장을 하시고 계신 상황하고 지금 미국 상황을 그대로 똑같이 비교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 신율: 그리고 이·조 연대에서 이제 조국 대표 얘기인데요.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정권 심판론이 강해졌다. 그래서 조국혁신당을 좀 주된 공격의 대상으로 삼을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해서 정치공학적으로 이렇게 해서 이것이 또 나왔다고 볼 수는 없을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 이수정: 글쎄 그럴 수는 있습니다. 그럴 수는 있는데 우리가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가 챙겨야 되는 가치가 뭐냐,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결국은 원론적인 가치 뭐 그런 것들을 이야기하는 게 그게 오히려 훨씬 더 필요한 일이 아니겠는가. 지금 뭐 너무 점잖게 선거를 해서 상대를 공격하지 않아서 지금 선거판이 이렇게 불리해진 것 아니냐 이런 비판이 있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 비판을 받기도 하고 있고요. 그런데 그래도 양심적이고 그래도 법을 지키는 사람들이 해야 할 도리라는 게 있잖아요? 비록 결과가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더라도 정당하게 싸운 것을 결국은 후손들에게 보여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누군가는 나중에 아 이렇게 정정당당하게 올바른 가치를 따라 불법하지 아니하고 이렇게 싸웠던 사람도 있으니, 나도 어른이 되면 저런 사람들의 선택을 따라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게 만들어야 미래가 있지 않을까요? 대한민국에.

◇ 신율: 지금 너무 점잖게 선거를 한다, 선거운동을 한다, 한동훈 위원장 발언이 세지고 있습니다. 너무 점잖게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어떤 반성의 의미라고 보십니까?

◆ 이수정: 그러니까 아마도 많은 그 주변에서 그 지적들이 있을 겁니다. 뭐 어떻게 보면 좀 결벽주의랄까요? 우리 팀의 사소한 잘못에는 엄격하고 상대팀의 잘못은 큰 잘못이라도 지적하지 않는다 이런 비판들은 있을 수가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점점 이제 그 위원장도 여러 가지 심적 부담이 발생을 하는 상황이고 그러다 보니까 발언 내용이 점점 극단화되고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좀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 신율: 인요한 교수님이 이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이신데 물론 국민의미래 위원장이 국민의힘 선거운동을 할 수는 없죠. 하지만 최소한도 분위기는 만들 수가 있는 거거든요. 어떻게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보십니까?

◆ 이수정: 이게 이제 정치가 말의 싸움이다 보니까 저도 그런 거를 이제 처음 느끼고 있습니다.이게 진위가 뭐든지 간에 말이 이제 불씨가 돼서 설화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이제 크게 도움이 되겠는가 하는 부분에서 저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생각도 합니다.

◇ 신율: 사실 뭐 정치라는 게 사실의 영역이 있는 게 아니라 인식의 영역이 있는 거니까. 지금 어떻게 보세요? 민주당 200석, 범야권 200석 얘기 나오고 이러는데 어떻게 보세요?

◆ 이수정: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 신율: 지금 범야권 200석 얘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 이수정: 아, 200석... 네. 나올 수 있는 근거는 있다고 판단이 되는데 아직 선거가 열흘이나 남았으니까 어떤 일들이 지금 또 이슈 몰이를 할지는 좀 두고 봐야 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은 합니다.

◇ 신율: 샤이보수 있다고 보십니까?

◆ 이수정: 샤이보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 신율: 만일 있다면 왜 있을까요?

◆ 이수정: 그러니까 저희 지역은 유달리 그렇습니다. 지배적인 진보의 흐름이 있고요.그러다 보니까 내가 원래 보수인데 내가 보수다 이렇게 얘기를 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이 지역에는 많습니다. 지나가시다가 귓속말로 얘기해 주신다거나 내가 사실은 당원이야 이렇게 조그만 말로 얘기해 주신다거나 이런 분들이 꽤 많이 계세요. 그렇기 때문에 샤이보수 틀림없이 있을 거다. 앞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본인의 정치색을 투표일날 도대체 얼마나 나오실까가 제가 보기에는 이 승패의 가장 중요한 잣대가 될 거다 이런 생각을 하죠.

◇ 신율: 교수님 현장에서 뛰고 계신데 투표율 몇 퍼센트면 국민의힘이 유리하고 몇 퍼센트이면 민주당이 유리하다고 보십니까?

◆ 이수정: 그거는 제가 지금 뭐라고 딱히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습니다. 저는 제 지지자들이 숨어있는 보수들이 가능하면 많이 나와주시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없죠.

◇ 신율: 나중에 선거 끝나면 한번 이수정 교수님 아무래도 또 이 프로파일러도 하시고 그러셨으니까, 왜 보수가 샤이 보수도 존재할 것인가에 대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수정: 고맙습니다.

◇ 신율: 지금까지 국민의힘 경기 수원시정 국회의원 후보시죠? 이수정 후보와 얘기 나눠봤고요.

YTN 신동진 (djshin@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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