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차츰 그쳐‥주말에도 황사 영향

퇴근길에도 마스크를 꼭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차츰 황사가 추가적으로 유입될 텐데요.

이 시각 경복궁 낮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먼지 안개가 드리워져 있고요.

비구름이 걷히면서 햇살이 비치고 있습니다.

짙은 황사가 많이 물러가면서 미세먼지특보도 많이 완화·해제 됐는데요.

강원도를 중심으로는 여전히 미세먼지 경보가, 경기 동부와 영남 지역에는 미세먼지주의보가 남아 있습니다.

현재 짙은 먼지는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머물러 있습니다.

춘천이 231, 양평이 158, 울진이 229마이크로그램으로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고 서울 서초구의 미세먼지 농도 127로 나쁨 단계 보이고 있습니다.

차츰 황사가 추가적으로 유입되면서 중서부지방부터 농도가 더 짙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황사비는 차츰 완전히 잦아들겠고요.

주말에도 황사가 영향을 주겠습니다.

낮 기온은 15도에서 20도 안팎으로 따뜻할 텐데요.

나들이 가실 때에는 마스크를 꼭 챙겨 주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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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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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도 마스크를 꼭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차츰 황사가 추가적으로 유입될 텐데요.

이 시각 경복궁 낮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먼지 안개가 드리워져 있고요.

비구름이 걷히면서 햇살이 비치고 있습니다.

짙은 황사가 많이 물러가면서 미세먼지특보도 많이 완화·해제 됐는데요.

강원도를 중심으로는 여전히 미세먼지 경보가, 경기 동부와 영남 지역에는 미세먼지주의보가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