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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가상화폐 왕'의 몰락, 징역 25년 선고...엄친아에서 범죄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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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FTX를 세운 샘 뱅크먼-프리드가 뉴욕 법원으로부터 징역 2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투자하려던 고객 자금 수십억 달러를 빼돌린 혐의입니다.

법원은 14조 8천억 원의 재산도 몰수했습니다.

[조셉 뱅크먼 / 샘 뱅크먼-프리드 아버지]

"여러분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멈춰 설 테니 우리를 존중하고 떠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