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장은 오늘(29일) 서울 영등포 지원 유세에서 박 후보를 겨냥해 형사사건 단 건에 22억 원을 받아 가는 걸 처음 봤다며 20억도 아니고 22억인 이유는 부가세를 대신 내기 위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조국 대표는 검찰에 복수한다면서 검찰 개혁을 이야기하는데, 조국이 말하는 검찰 개혁은 1건에 22억 원씩 가져가는 전관예우가 양성화되는 것이냐고 반문했습니다.
민주당 경기 화성을 공영운 후보에 대해선 자신이 근무하던 회사와 관련된 개발 호재가 있기 직전 10억 원짜리 부동산을 사 군대 간 아들에게 증여해 지금 30억 원이 됐다며 그렇게 돈을 버는 사람들이 정치를 왜 하느냐고 지적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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