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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임시완, '길복순' 스핀오프 '사마귀' 출연할까 "검토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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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임시완이 '길복순' 스핀오프에 출연할까.

임시완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관계자는 29일 조이뉴스에 영화 '사마귀' 출연과 관련해 "아직 검토중인 단계"라며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는 함께 물망에 오른 박규영 역시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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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이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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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는 변성현 감독이 연출한 '길복순'의 스핀오프 영화로 알려졌다. 사마귀는 '길복순'에서 설경구와 이솜의 대사 속에 등장한 킬러의 이름이다. 넷플릭스 공개를 논의 중이다.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전도연 분)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임시완이 출연을 결정 짓는다면 또 한번 강렬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임시완과 박규영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에서 호흡을 맞춰 도 다시 재회할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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