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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4천만 원대' 샤오미 첫 전기차, 27분 만에...[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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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첫 전기차 SU7(Speed Ultra 7) 출시 27분 만에 5만 대 넘는 주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샤오미는 전날 오후 10시(한국시간 11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SU7은 표준과 프로, 맥스 3가지 모델의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SU7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700㎞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 시속은 210㎞,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제로백은 5.28초다. 표준 모델 가격은 21만 5,900위안(약 4,012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