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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여야, 격전지 지원 유세...'부동산·막말' 변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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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 수도권 화력 집중

영등포 등 서울 격전지 훑고 경기에서 지원 유세

수도권 위기론에 불안감 감지…부동층 잡기 총력

이재명, 대장동 등 재판 참석…외부일정 없어

재판 일찍 끝나면 '게릴라 유세' 지원 가능성

[앵커]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29일) 국민의힘은 수도권에서, 민주당은 경기와 호남에서 집중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부 후보자들의 부동산 논란과 여야 지도부의 수위 높은 발언이 표심의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민경 기자!

먼저, 여야의 오늘 선거운동 일정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수도권 표심 공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