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오늘(29일) 오전 대장동 사건 재판에 출석하러 가는 차량 안에서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내 한 표도 중요한데 다른 사람들이 포기 않고 꼭 투표하도록 하는 게 승부의 관건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일각에서 범야권이 과반을 넘어 압도적 다수 의석을 차지할 거란 얘기를 하는데 정말 큰일 날 얘기라면서, 보수 결집과 민주개혁 진영의 방심, 교만을 노린 일종의 음모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표는 재판 출석으로 인해 오늘 별도 유세 일정을 잡지 못한 데 대해선, 선거운동 기간에 정말 1초가 여삼추지만 검찰과 정권이 바라는 바일 테니 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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