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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유엔 대북제재 감시활동 종료‥러, 거부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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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북제재가 잘 이뤄지고 있는지 감시하는 UN 안보리 전문가 패널 활동이 창설 15년 만에 중단됐습니다.

뉴욕에서 임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현지시간 28일 오전 열린 유엔 안보리 전체 회의.

"손을 들어 표시해 주십시오. "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 임기를 1년 연장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하려 했지만, 상임이사국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부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