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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사전투표소 곳곳 불법 카메라‥부천 아파트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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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총선을 앞두고 사전투표소로 지정된 관공서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경기 부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정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인천 남동구 서창동과 인천 계양구 계산동의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불법촬영 카메라 5대가 발견됐습니다.

모두 사전투표소로 지정돼 다음 달 5, 6일 양일간 사전투표가 시행될 예정인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