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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점점 더 커져가는 존재감…젠지, 누가 막을 수 있을까 [꼬꼬갓의 롤챔스 엿보기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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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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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2024 LCK 스프링 정규시즌이 막을 내렸습니다. 광동 프릭스가 플레이오프 진출 팀인 디플러스 기아(DK)를 꺾고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막차에 탑승했는데요.

정규시즌 마지막 9주차까지 관심을 모았던 2-3위 경쟁과 4-5위 경쟁은 T1이 2승을 보태면서 2위 경쟁의 승자가 됐고, KT와 DK의 4-5위 경쟁 역시 KT의 최종전 승리와 DK의 패배 연패로 싱겁게 갈렸습니다.

이제는 ‘봄의 축제’라고 하죠. 봄의 제왕을 가리기 위한 플레이오프에 오는 30일 돌입하게 됩니다. 우선 30일과 31일 2024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진행합니다.

지난 24일 정규 리그 경기를 모두 마친 뒤 3위인 한화생명은 6위 광동을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로 고르면서 플레이오프 1라운드 대진표가 완성시켰습니다.

OSEN은 2024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에 발 맞춰 금년 두 번째 엿보기를 진행합니다. 고수진 해설위원을 모시고 LCK 이모저모를 살펴볼까 하는데요.



첫 주제는 젠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스프링 시즌 최대 고비였던 7주차 쟁쟁한 경쟁자인 한화생명과 T1을 연이어 물리치고 순위표 최상단에 이름을 고정했던 젠지는 결국 플레이오프 2라운드 1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올라게 됐습니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 부터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경쟁을 펼칩니다. 2라운드에 올라간 젠지는 한 번의 더 기회를 잡았고, 1번 시드로 2라운드 경기 지명권을 가지고 있어 그만큼 향후 레이스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플레이오프를 앞둔 각 팀들의 상황을 밴픽과 경기력을 기반으로 고수진 해설이 풀어봤습니다. '꼬꼬갓' 고수진 해설위원이 전하는 롤챔스 엿보기 즐겨주세요.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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