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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공사비 증액하고 미분양 매입‥'4월 위기설'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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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건설업계의 이른바 4월 위기설에 정부가 적극 대응에 나섰습니다.

3조 원을 들여 건설사 토지를 매입하고 미분양주택을 상품화하는 등 건설경기 회복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박철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최근 공사가 중단됐던 세종 공동캠퍼스 건설 현장입니다.

발주자인 LH를 상대로 공사비 인상을 요구하는 시위입니다.

[건설사 관계자]
"매달 10억 원 이상씩 계속 추가 투입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에서 사기업이 버틸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