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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국민통합위 "소상공인 부담주는 간편결제 수수료 낮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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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위 "소상공인 부담주는 간편결제 수수료 낮춰야"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상공인에게 부담을 주는 간편결제 수수료 인하를 위한 통합공시 체계 구축을 제안했습니다.

현재 영세 자영업자들이 부담하는 간편결제 수수료는 최고 1.91%로 신용카드 수수료보다 높은데, 통합공시로 수수료를 투명하게 밝히고 자율적 인하를 유도하자는 취지입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정책 제안이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간편결제수수료 #간편결제 #소상공인 #국민통합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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