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국립공원에 묘지 수만 기‥'파묘'는 하세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요즘 흥행 돌풍의 영화 파묘를 통해 이장에 관심도 많아졌는데, 정말로 파묘와 이장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전국의 명산에, 5만 기 가까운 묘지가 있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은 아니죠.

드나드는 성묘객 때문에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림 훼손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윤소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계룡산 국립공원에 들어서자 잡초가 무성한 묘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