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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날씨] 흙비 이어 오늘은 황사..."올봄 황사 평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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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황사가 섞인 흙비가 내린 데 이어 오늘은 짙은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올봄에는 불청객 황사가 평년보다 자주 찾아올 것이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국을 촉촉하게 적신 봄비는 흙비였습니다.

비에 봄의 불청객 황사가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되며 상공에서 비와 함께 내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