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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이슈 로봇이 온다

로보케어, 노약자 치매예방·건강관리 ‘돌봄로봇’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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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비스만족대상] 로보케어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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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케어(대표 문전일)는 2012년 10월 KIST 1호 기술출자회사로 설립되었다. 사회적 약자 특히 고령층 돌봄 서비스, 뇌건강 인지훈련을 위한 치매예방 기술과 콘텐츠를 탑재한 독보적인 AI로봇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돌봄로봇’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인간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그룹형 치매예방 인지훈련 로봇 ‘실벗’을 개발해 상용화하였으며, 개인형 돌봄로봇인 보미 시리즈(보미1, 보미2)도 사업화 중에 있다. 실벗과 보미 로봇들은 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 및 치매안심센터에 공급해 운영 중이다.

로보케어는 올해 돌봄로봇 ‘New보미’를 선보였다. 챗GPT 기반으로 대화하기 기능을 탑재하여 일상 말벗 서비스와 감정분석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의 우울증 저감과 외로움 해소에 도움을 준다. 사용자 인식 기능도 탑재해 건강관리까지 가능하다. 맥박/호흡/심장건강/스트레스 총 4가지 결과를 제공하여 집에서도 손쉽게 건강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음악듣기, 체조하기, 오목게임 등 여가활동 콘텐츠도 추가 탑재되었다.

이 모든 콘텐츠의 결과는 로봇 상호 관리 웹시스템인 ‘하이보미’를 통해 어르신 개인별 활동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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